점점 깊어가는 가을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은 굳게 닫혀있는데 주변에 버메나(마편초)꽃밭에 호랑나비들이 날아들어 놀고있었다. 오랫만에 만난 호랑나비들과 놀다보니 시간 가는줄 몰랐다.
때로는 2마리가 자리를 차지하려고 다투는 모습도 보이고 두마리가 장난치는 것 같음 모습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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