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첩첩산중에 있는 마을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계곡에서 잠깐 쉬면서 물결나비를 찍다가 우연히 카메라에
잡혔다. 처음 보는 나비라 이름을 몰라 나비 도감을 찾아보면서 산녹색부전나비라고 생각했느느데
나비를 잘 아시는 분이 참까마귀부전나비라고 한다.
부전나비들은 크기가 작기도 하지만 이름을 구별하기가 참 어렵다
'나비의 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의정원에서 만난 네발나비 (0) | 2020.09.02 |
---|---|
왕오색나비 (0) | 2020.07.27 |
해산령에서 만난 나비들 (0) | 2020.07.10 |
만항재의 나비 (0) | 2020.07.01 |
꼬리명주나비 (0) | 2020.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