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진범- 아직 모양이 완전히 갖추어지지 않았다. 산꼬리풀 물레나물- 마지막까지 남은 녀석이다 며느리밥풀 동자꽃

화악산에는 겨울을 제외하고는 언제가도 다양한 야생화들이 반겨주는 곳이다 금강초롱은 아직 많이 피지 않았고, 흰진범이 제모먕을 갗출려면 조금 더 있어야할 것 같다. 모시대와 동자꽃, 까치수영이 아직 모습을 보이고 닻꽃과 이질풀, 송이풀, 물봉선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금강초롱 - 구름이 ..

꽃의 모양이 배의 닻을 닮아 닻꽃이라고 한다. 산지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는데 해발 600~700m 정도 고산에 산다. 높이 10∼60cm이다. 포기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가늘고 길며 곧게 선다. 가지를 많이 내고 4개의 능선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 모양이거나 좁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2∼6cm, 나비 1..

장마철에서 가을에 걸쳐 주로 대나무 숲이나 잡목림 등의 지상에서 발생하는데 대나무 숲에서는 흰색으로, 잡목림에서는 노랑색으로 많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땅속에 지름 3∼5cm의 백색 뱀알 모양의 덩어리가 생기고 밑부분에 다소 가지친 긴 균사속이 뿌리같이 붙어 있으며 점차 위쪽 부분이 터지면..

비가 오락가락 하는 토요일 잠시 시간을 내어 관곡지를 찾았다. 수련과 연꽃이 한창인데 비온 뒤라 물이 맑지 않아 수련의 반영이 조금은 아쉬움을 남기고........ <붉은 색과 자주색. 노란색> <흰색과 청색> <어리연과 외개연> <가시연과 물양귀비> <연꽃>

원추리꽃을 보기위해 덕유산을 찾았다. 날씨가 너무 더워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에서 동엽령까지 능선산행으로 결정.... 무주의 공기부터가 시원함을 느끼게하는데 설천봉에 오르니 광주에서의 무더위를 전혀 느낄수 없이 선선하다. 지난 밤에 비가 내렸는지 대지와 나무가 모두 젖어있고 안개가 자욱..

무등산 옛길을 따라 산행하면서 만난 야생화들 <기린초> <골무꽃> <꿀풀> <노루발풀> <돌양지꽃> <노랑매미꽃> <미역줄나무> <뱀무> <산딸나무> <산수국> <엉겅퀴> <큰까치수영> <석잠풀> <옥잠난초> <물레나물> <등골나물> <원추리&gt..

전날 천왕봉에 다녀왔지만 친구들과 등산이 주목적이라 야생화들을 제대로 보지못한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노고단을 다시 찾았다.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누그든지 다녀올 수 있게되었고 노고단 고개에서 정상까지는 10시에서 16시까지만 개방이 된단다. 노고단 고개에서 임..

오랫만에 강원도와 경기도에 접해있는 화악산을 찾아 야생화를 만났다 화악산은 다양한 꽃들이 있는 야생화의 보고다 등산로에 접어들자 감자란이 군락으로 있다 중간쯤에 은방울꽃이 모여있는데 이제 끝물인가보다 산 정상 부근에는 큰앵초가 많이보인다 금강애기나리가 아직도 피어있고 두루미..

복주머니란(표준어: 개불알꽃)은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근경은 짧고 굵은 수염뿌리가 많이 있으며, 줄기는 곧게 선다. 길이 30-50cm이며, 잎은 3-4장이 어긋나고, 거친털이 있는 넓은 달걀형이다. 꽃은 붉은색 또는 흰색이고, 꽃받침 위쪽은 넓은 달걀형이다. 옆의 꽃받침 2개는 서로 붙었고, 곁꽃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