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의 야생화(괭이눈과 괭이밥, 제비꽃) 봄에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제비꽃이 이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흰젖제비꽃) 습기가 많은 곳에는 괭이눈이 한창인데 모양에 따라 구분이 쉽지 않아 헷갈리는 녀석이다 괭이밥은 키가 너무 작아 카메라에 담기가 참 어렵게 한다 아름다운 우리 꽃 2011.04.13
천마산의 야생화(노루귀와 바람꽃) 봄이 되면 수많은 꽃들이 순서대로 얼굴을 내미는 곳.... 만주바람꽃이 절정기를 이루고 있다 꿩의바람꽃도 산 높이에 따라 피는 정도가 조금씩 다르고... 높은 곳에 있는 노루귀는 이제 막 피기 시작한다 노루귀 군락지에 복수초도 보인다 아름다운 우리 꽃 2011.04.13
현호색 수도권 인근 산에서 만나 하루종일 모델이 되어준 친구중의 하나 현호색과(玄胡索科 Fumar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키는 20cm 정도로 땅속에 지름이 1cm 정도인 덩이줄기를 형성하고 여기에서 여린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자란다. 기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하나의 큰 .. 아름다운 우리 꽃 2011.04.12
깽깽이플 매자나무과(―科 Berber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줄기가 없이 뿌리에서 잎들이 바로 나온다.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자라며 많은 잔뿌리가 달린다. 잎은 둥그렇고 긴 잎자루 끝에 1장씩 달리며 잎끝과 잎밑이 움푹 들어가 있다. 잎에 광택이 나 물이 떨어지면 잎에 묻지 않고 동그랗게 굴러 떨어진다. .. 아름다운 우리 꽃 2011.04.12
만주바람꽃과 꿩의바람꽃 따스한 봄기운이 제자리를 찾으면서 움츠리고 있던 바람꽃들이 제모습을 보이기 시작하고 남쪽에서는 얼레지의 소식도 들려온다 <만주바람꽃> <꿩의바람꽃> 아름다운 우리 꽃 2011.04.05
강원도 산골의 봄꽃들 아직 얼음이 채 녹지않은 강원도 어느 산골에서 만난 봄꽃들 <너도바람꽃> <복수초> <괭이눈> 아름다운 우리 꽃 2011.04.05
할미꽃 어렸을때 동네 뒷산에서 많이 보았고 우리에게 친근함을 주던 할미꽃이 지금은 보기가 참 어려운데 우연히 할미꽃 군락지를 보게되었다. 키가 작고 땅에 납자가 업드려 있는 것처럼 보이는게 특이하였다. 비가 그친 뒤 물기를 머금은 할미꽃 아름다운 우리 꽃 2011.03.28
풍도 대극 대극과(大戟科 Euphorb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가 80㎝에 달하며 굵은 뿌리에서 줄기가 나와 곧추자란다. 잎은 어긋나지만 꽃이 달리는 곳에서는 5장이 모여나며 잎가장자리에는 잔 톱니들이 있다. 꽃은 노란빛이 도는 초록색이며 6월에 가지끝에 무리져 배상(杯狀)꽃차례로 피는데, 5개의 꽃줄기가 .. 아름다운 우리 꽃 2011.03.22
풍도의 야생화(노루귀)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꽃은 이른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 아름다운 우리 꽃 2011.03.22
풍도의 야생화(꿩의 바람꽃)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국,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3-4월경에 개화한다. 열매는 수과인 다년생 초본 식물로, 약용되기도 한다. 아름다운 우리 꽃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