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성에 위치한 아미산(峨眉山)은 불교 4대명산 중 하나로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답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입구에서 매표를 하고 버스로 1시간 30분정도 구불구불 산길을 가서 금정(金頂)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정상에는 48m의 거대한 불상인 십방보현보살이 있다
아미산에서 바라본 공가산 - 설산과 운해가 어울려 먼진 풍경을 만들어낸다
날씨가 너무 좋아 아미산을 둘러싸고 온통 운해로 가득한데 1년중 볼수 있는 날이 며칠 안된다고 한다
아미산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금정(金頂) - 동으로 만든 사찰이 있었는데 사찰이 햇빛을 받아 금색으로 반짝여서 금정이라고 했다고 한다
'즐거운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프스를 가다(2)-마터호른의 마을 체르맛 (0) | 2016.07.07 |
---|---|
알프스를 가다(1)-융프라우 (0) | 2016.07.05 |
중국 구체구를 가다(1)-구체구 (0) | 2015.11.16 |
터키여행(3) - 파묵칼레 (하얀 목화성 위에 꿈결같이 흩어지다) (0) | 2015.01.07 |
터키여행(2)- 카파도키아의 풍선여행(Balloons Tour) (0) | 2015.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