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비교적 높은 산 습기가 많은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줄기는 뿌리에서 여러 대가 나며 높이 20-40cm다.
뿌리에서 난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둥근 심장 모양이다. 줄기잎은 보통 1장이며 밑이 줄기를 반쯤 감싼다.
꽃은 8-10월에 1개씩 달리며 흰색, 지름 2-3cm다. 꽃잎은 5장이며 둥근 난형이다. 수술은 5개이다.
헛수술은 5개이며 12-22갈래로 실처럼 갈라지고 각 갈래 끝에 둥글고 노란 꿀샘이 있다.
꽃줄기는 뿌리에서 여러 대가 나며 높이 20-40cm다.
뿌리에서 난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둥근 심장 모양으로 길이와 폭이 각각 2-4cm다.
꽃잎은 대개 5 장으로 세로로 된 여러 개의 맥이 있고, 안쪽에는 녹색 혹은 연두색의 무늬가 있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매우 큰데, 대개는 연한 미색이지만 드물게 붉은 색도 있다. 야생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립스틱 바른 물매화’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