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은 연간 강수량이 1,500mm 이상이고 지역의 토양이 흡수성이 좋고 공기가 잘 통해 습도가 높아
녹차가 자라기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고있다. 무엇보다 서늘한 기후와 큰 일교차가 보성 녹차의 이상적인 맛을 만들어낸다.
보성에는 산비탈에 자리 잡은 차밭이 곳곳에 있고 도로가에는 차 밭 풍광을 감상하기 좋게 전망대까지 만들어져 있다
붓재 전망대에서 바라본 녹차밭의 풍경
보성 녹차밭 중에서 가장 큰 대한다원은 녹차생산뿐만 아니라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특히 녹차잎을 처음으로 생산하는
4월말에서 5월초에 가장 싱그러운 녹색의 풍광을 볼 수 있다
다원에 있는 대나무숲과 대숲의 청량함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다원을 찾아 싱그러운 녹차밭에서 휴일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사람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