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2)-로키산맥

2번째 여행지는 캐다다 로키의 꽃인 밴프국립공원

캘거리 공항에서 밴프까지 버스로 3시간을 달려도

산하나 없이 광활한 초지가 펼쳐지는데 목장이란다.

로키산맥의 전경을 볼 수있는 설파산 곤돌라와

고성풍의 밴프스프링스호텔이 보이는 서프라이즈코너

보우폭포 등을 돌아보고 밴프시내에서 1박.

유황온천이 나오는 해발 2280m의 설파산 정상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로키산맥의 풍경은 장관이었다.

 

 

 

 

 

 

 

 

 

 

 

 

 

 

 

 

 

사진이나 엽서에서 보았을 것 같은 고성풍의 밴프스프링스 호텔. 6개월 전 예약은 필수이고 방값이 어머어마하단다

 

 

마를린 먼로 주연의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 촬영지 보우폭포

 

해질녘 밴프시내 모습

 

다음날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수만년 전 빙하기시대에 만들어진 '까바귀발 빙하', '보우빙하와 호수', 등을 관광하며 '콜롬비아대빙원'의 일부인 '아싸바스카빙하'위를 체험하였다. 아쉬운 것은 여기도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받다 빙하가 많이 녹아내리고 있었다.

 

 

 

 

 

 

 

 

가는 길에 만난 알레스카 회색곰

 

세계 10대 절경중의 한나이며 로키산맥의 진주라 볼리는 '레이크루이스'- 비가 오면서 날씨가 안좋아 멋진 모습을 보지 못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