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온지 한달이 되어간다.
집에서 사무실 까지는 택시로 20분이 걸린다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은데 교통체증이 엄청나다.
하루종일 그렇게 차들이 밀린다.
각종 차량에 아무때 아무데서나 손님을 태우고 내리는
지프니가 엉켜 교통이 엉망이다.
그래도 이젠 조금씩 여유를 찾아가며 사진도 담아보았다
<마닐라베이 일몰>
집에서 사무실 가는 중간 쯤에 베이워크라는 해변 길이 있는데
거기서 보는 마닐라베이의 일몰경이 일품이다.
근처 요트클럽이 있어 휴일이면 요트들이 자주 보인다
마닐라는 하루에도 날씨가자주 바뀌기 때문에 제대로된 일몰 보기가 참 어렵다
< Mall of Asia에서 본 일몰>
집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아시아에서 제일 크다는 쇼핑몰 Mall of Asia가 있는데 쇼핑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몰도 인상적이다.
이곳은 매일아침 운동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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