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꿈

모시나비

꽃마을 2019. 6. 3. 19:16


날개가 반투명한데서 그 이름이 유래한다.

낮게 풀 위를 날아다니다가 엉겅퀴, 자운영, 토끼풀, 기린초, 나무딸기 등의 꽃에서 흡밀하며,

 꽤 흐리거나 비가 약간 내려도 날아다닌다. 암컷은 5월 말경 서식지 주변의 풀잎 위나 낙엽, 작은 돌 위에 한 개씩 산란하다.







중형 크기에 날개는 어두운 무늬가 있는 반투명한 흰색, 노란색 또는 회색을 띠며 뒷날개에는 흔히 붉은색이나

주황색의 점무늬가 있다.  앞날개와 뒷날개의 가운데방이 짧고, 세로 맥은 긴 편이다. 암컷의 배 양쪽에 노랑 무늬가 있다.







강촌부근 지금은 레일바이크로 사용하는 옛경춘선 주위의 강변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비가 있는데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나비들

카메라에 담기가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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