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달동안 집수리와 이사 등으로 봄꽃을 보지 못했는데 오랫만에 시간을 내어서 세정사 계곡을 찾았다.
이른 봄에 피는 꽃들은 다 없어지고 이제 얼레지와 꿩의바람, 만주바람, 현호색 등 봄꽃들이 맞이해었다.
(얼레지)
(만주바람꽃)
여린 만주바람꽃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괭이눈, 큰괭이밥, 현호색, 꿩의바람꽃도 제각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아름다운 우리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양귀비(Corn-Poppy) (0) | 2019.06.17 |
---|---|
꽃 중에 꽃 금낭화 (0) | 2019.05.12 |
하얀 눈과 붉은 산수유 열매의 조화 (0) | 2018.11.25 |
물매화-깊은 산에 피는 매화 (0) | 2018.10.08 |
꽃무릇(Red spider lily) (0) | 2018.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