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의 사진

추억의 호롱불

꽃마을 2019. 5. 6. 09:19




전등이 없었던 시절에  밤의 어둠을 밝히기 위해쓴  등잔....

전등이 일반화되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전통적인 기름등잔을 사용하고 있었다.

가물거리는 호롱불은 조금만 움직여도 불길이 흔들렸고  그 불빛 아래서 아이들은 공부를 했고 여인들은 바느질을 했다.


어릴적 추억을 되살린 때묻은 등잔이 정겨움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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