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 꽃

돌단풍

꽃마을 2018. 4. 9. 18:57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골짜기의 바위틈에서 자란다.이른 봄 뿌리에서 여러 개의 새순이 돋아나며

처음엔 붉은 색을 띄고 있지만 자라면서 녹색으로 변한다.







냇가의 바위 겉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며, 바위 겉에 단풍나뭇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고 해서 이름이 '돌단풍'이다.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뒤 바위틈에서 피어나는 순백의 꽃은 생명의 신비를 느끼게 한다 . 꽃말은 생명력, 희망 이다





화야산 계곡 폭포 앞에서 만나 돌단풍








'아름다운 우리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달래  (0) 2018.05.04
모데미풀   (0) 2018.04.23
벚꽃의 계절  (0) 2018.04.05
노루귀  (0) 2018.04.01
동강할미꽃  (0) 201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