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 꽃

봄처녀 얼레지

꽃마을 2015. 4. 3. 15:21

얼레지의 꽃말은 "질투", "바람난 여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백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 주로 높은 산악 지대의 비옥한 땅에서 자란다.

키는 25cm쯤이며, 흰색의 비늘줄기가 땅 속 깊이 들어가고 봄에 꽃줄기 밑 부분에서 2개의 잎이 나와 수평으로 퍼진다.

잎은 마주나기로 나고, 꽃은 4월에 자주색으로 피며 꽃줄기 끝에 1개의 꽃이 밑을 향해 달린다.

 

 

 

 

 

비늘줄기는 피침형으로 땅속 깊이 들어 있고 위에서 2개의 잎이 나와서 수평으로 퍼진다. 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녹색 바탕에 자주색 무늬가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줄기는 잎 사이에서 나와 끝에 1개의 꽃이 밑을 향하여 달린다. 꽃잎은 피침형이고 6개이며 뒤로 말리고 자주색이지만

밑부분에 W형의 무늬가 있다.

 

 

 

 

 

 

숲속의 나무그늘에서 자라는데, 나무에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피었다가 잎이 나올 무렵에 열매를 맺고 죽기 때문에

봄을 알리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얼레지와 꿩의바람꽃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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