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행사처럼 올해도 관곡지를 안갈수는 없어
여름 휴가 중에 잠깐 시간을 내서 갔지만
시기를 잘 맞추지 못해 만족할만한 사진을
촬영하지 못하고 내년을 기약해야하나보다
빅토리아는 아직 이른데다 날씨가 너무 더워
제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연꽃은 너무 늦어 아있는 연꽃이 몇개체 되지 않았는데 그나마 구름이 좋아 좋은 배경이 되어주었다
수련도 그다지 이쁘지 않고 물이 흐려 반영이 너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