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을 만나기위해 적상산을 찾았는데 바람꽃은 별로 보지 못하고
지금쯤은 없을 것으로 생각되었던 복수초가 너무 많아 아쉬움을 달래고.....
<복수초>
조금은 시기가 늦었지만 아직 싱싱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보다 꽃 자체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보았다
너도바람꽃은 거의 마지막인데 비를 맞아 조금은 후줄근하게 보였고 꿩의바람꽃은 아직 꽃을 활짝 피우지 못해 시기선택이 좋지 않았음이리라
<꿩의바람꽃>
<너도바람꽃>
<현호색과 제비꽃 별꽃도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