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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의 그리운 사랑... 이 가을날... 그대가 무척 그립습니다 그대를 만나면 살포시 품에 안고 저 아름다운 거리를 다정스레 거닐고 싶지만 지금은 볼 수 없는 그대이기에... 그 사랑이 골수에 사무쳐 나에겐 고통스런 병이 되고 마는것 같군요 그대 그리운 향기가 가을바람 타고 내 가슴에 와 닿으면 한없는 보고픔에 빠져들어 저 푸르른 하늘에 피여난 하이얀 구름사이로 그토록 내가 사랑하는 그대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아....!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그대를 다시 만나면 기나긴 포옹속에 아름다운 사랑의 밀어를 속삭여 보렵니다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