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행이야기

동유럽여행(4) - 오스트리아

꽃마을 2013. 8. 9. 20:04

아름다운 다뉴브강을 뒤로하고 다음 여행지인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음악의 도시 비엔나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호수마을 할슈타트, 모짜르트의 고향 짤즈부르그, Sound of Music의 짤즈캄머굿을 차례로 돌아보았다.

<음악의 도시 비엔나>

부다페스트에서 약 3시간 30분을 달려 비엔나에 도착한 후 점심을 먹고 합스부르크왕가의 여름별궁이었던 쉔부른궁전을 관람하고

 

 

 

 

 

비엔나에서 가장 화려한 게른트너 거리와 성 슈테판 성당을 구경하였다

요한슈트라우스의 고향인 비엔나에서 1시간 동안 왈츠를 배워보고 음악가들이 많이 들렀다는 음식점을 찾아 슈베르트가 식사했던 방에서 비엔나의 유명한 음식인 "호이리게"를 먹은 후 비엔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소설 장미의 이름의 배경이 되었던 멜크수도원>

다음날 다뉴브강 상류의 유명한 와인 생산지이며 아름다운 고성들이 있는 바카우지역 멜크로 이동하여 바로크식 건물의 극치인 이탈리아 유명 소설가인 움베르트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의 배경지인 베네딕트회 수도원(멜크수도원)을 관람하였다.

 

 

 수도원에서 내려다 본 바카우지역의 풍경

 

 수도원 내부에 있는 성당의 화려한 모습

<Sound of Music의 고장 짤즈캄머굿 호수지역>

빙하가 녹아 아름다운 옥빛 호수를 만든 호수와 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으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인 짤즈캄머굿 호수지역으로 이동하여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호수마을 할슈타트에서 점심을 먹고 호수와 마을을 관람한 후

 

 

 

 

 

 

 

Sound of Music의  고장 짤쯔캄머굿지역으로 이동하였다.   볼프강 호수에서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끼고있는 장크트길겐 마을과 볼프강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여행을 즐겼는데 특히 장크트길겐 마을은 모짜르트 어머니의 고향으로 호젓한 분위기가 호수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마을이었다

 

 

 

 

 

 

.짤즈부르그에서 1박을 하고 사운드오브뮤직에서 도레미송을 불렀던  유명한 미라벨 정원과 궁전, 짤즈부르크의 아름다운 간판거리 게트라이드,

아름다운 분수가 있는 레지던츠 광장, 대성당 등 구시가지를 관람하였다,

미라벨 정원과 궁전의 아름다운 모습

 

 

 

 

 

성에서 내려다 본 짤즈부르크 시내풍경

 

 

 

모짜르트 생가와 게트라이트 거리 등 구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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