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을
2007. 12. 26. 12:40
한라산은 남한의 최고봉이지만 등산로가 완만해서 오르는데 그다지 어렵지 않다.
등산코스도 성판악, 관음사, 영실, 어승생 등 4개 코스만이 개방되어있다.
한라산은 4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뭐니뭐니 해도 겨울 설경이 최고가 아닌가싶다.
눈으로 덮힌 한라산과 설화, 상고대는 어느산보다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까
(눈꽃- 진달래밭)

(상고대- 영실)

(삼각봉의 설경)

(구상나무의 상고대)

(용진각의 설경)

(어승생의 눈터널)

(왕관바위 설경)
